– 동아리 활동 통해 체계적으로 진로 및 전공 지도 –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Eco-Green 건설기술 창의전문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전시영 교수)은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는 학습동아리 발대식을 공과대학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했다.
Eco-Green 특성화사업단은 총 15개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목환경공학과 학생들은 1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체계적인 진로 및 전공 지도를 받고 있다.
특히 특성화사업단은 사업 초기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공무원 및 공기업 특별반과(공공정책진로), 국가자격증준비(SOC), 영어 및 어학학습(CE2), 전공 관련 SW 스터디그룹(시뮬레이션), 측량 관련 학습모임(SURVEY) 등 다양한 동아리를 구축해 학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지난 12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동아리 활동사항과 주요공지를 비롯해 향후 학습동아리 활동과 연계되는 봉사활동 및 원광대 PLUS페스티벌에 관한 내용 등이 전달됐다.
또한, 15개 학습동아리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Eco-Green 페스티벌에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학습 성과를 알리고, 작품의 우수성을 심사받는다.
한편, 대학특성화사업 우수학과 3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토목환경공학과는 꾸준한 교육·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학습 성취도를 높여 자신의 커리어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