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회사 대표 및 직원들 참석 –
원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는 가족회사인 초석건설산업(주) 박성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술영업 업무 담당 직원들과 함께 LINC+사업단 지원프로그램인 경영 및 기술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SOC예산 및 공공투자가 감소되는 인프라 분야의 중·장기적인 영업 모멘트 극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모델 구축, 특화된 강소기업으로서의 애로사항 등 향후 사업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도내 전문건설업 시공능력평가 1위 업체라는 점을 기반으로 동종업계 및 지역 연고의 강점을 내세우면서 새만금개발에 따른 국내의 대규모 연약지반개량공사 수주를 통한 사업 선점과 이미 진출해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기술영업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초석건설산업(주) 박성진 대표는 “회사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설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주 의견 교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