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학습실 운영 및 특강 등으로 학과 경쟁력 증진 –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졸업생들이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개 채용에 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국토지형을 정보화하는 국가기관으로 1977년 대한 지적공사로 출발해 2015년부터 한국국도정보공사로 변경된 우리나라 국토의 정보화 기관이다.
토목환경공학과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중 토목환경 분야 관련 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채용에 대비해 관련 기관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자격증 취득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그 결과 매년 2~3명씩 꾸준히 합격을 해왔으며, 이번처럼 6명의 합격생 배출은 처음으로 홍준화, 이주엽, 김영두, 백승운, 김재우, 박현규 졸업생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토목환경공학과는 학생들의 진로 선호 분야인 공무원과 공사채용 준비를 위한 특별학습실 운영을 비롯해 관련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진출과 학과 브랜드 창출을 통해 학과 경쟁력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