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1일 경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급격히 확산되어 진화작업에 큰 어려움을 겼었으며, 이에 수백 채의 건물이 파괴되며 그에 따른 수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건설환경공학과 학생회에서는 밤낮을 지새우며 진화작업에 임하는 소방대원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한순간 이재민이 되어버린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여 산불피해 지원 기부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25년 4월 1일 화요일 건설환경고학과 학생회에서는 사랑의 열매에 325,000원을 기부하였고, 이것은 학생회 임원들의 자발적인 행동이었음에 이들의 기부는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영남 지역 산불 진화 중 순직하신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추모합니다. 또한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의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